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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4.24] Nature지 news feature 안진흥 교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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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49
  • 작성자 이태화
  •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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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4.24] Nature지 news feature 안진흥 교수 소개 - Rice genome: A recipe for revolution?



 



"농업혁명 불러올 연구성과"



                                                 



'네이처', 국내학자 연구업적 특집기사로 소개



포항공대 안진흥 교수 벼유전체 분석기술…매우 이례적 


사진1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과학잡지 '네이처' 최신호(4월 24일자)에 국내 과학자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가 특집기사로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처'는 '(농업)혁명의 방법?'이란 제목으로 경제적으로 보다 유익한 벼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과 전망 등을 3쪽에 걸쳐 다룬 이 특집기사에서 포항공대 안진흥(安鎭興 분자생명과학부 55세) 교수의 관련 연구업적과 의의에 대해 사진과 함께 심도있게 소개했다.



이 저널은 매주 20~30여편의 권위있는 논문과 함께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과학기술 분야의 주제를 피쳐 뉴스로 1~2건 게재한다. 학자로서 이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영광스런 것인데, 자신의 연구내용이 이 같이 특집기사로 다뤄졌다는 사실은 국내 과학자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기사에 의하면 "지난해 말 벼 유전체의 전체 서열이 분석돼 6만여 개의 벼 유전자가 발견됐으나, 각각의 유전자 기능을 분석할 수 있는 재료와 방법을 개발해야 다양한 유전자의 기능을 알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안 교수의 연구업적을 자세히 소개했다.



기사는 "안 교수 연구실에서 벼의 유전자 기능을 다량으로 분석할 수 있는 10만여 돌연변이 집단을 생산했으며, 이 중에는 유전자 기능이 저하된 것들과 유전자 기능이 증가된 것들이 반반씩 된다. 이러한 변이집단을 사용하면 생산량 증대나 쌀의 품질향상 등에 관여하는 다양한 유전자를 분석해 새로운 벼 품종 개발에 기여할 수 있어, 현재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벼의 유용 유전자를 선점하려는 유전자 전쟁이 치열하다"며, "최근 일본은 벼유전자원 센터를 구성, 유전자 기능을 분석할 수 있는 변이자원 등을 자국내 학자들에게만 우선적으로 사용하게해 유전자원 권리를 차지하려 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국가차원의 거대한 벼 유전자 기능 분석 프로그램이 결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교수는 "교육부의 BK21사업, 과기부의 21세기 프론티어 사업 및 국가지정연구실 사업, 농진청의 바이오그린 사업, 포스코 등 다양한 기관의 지원으로 벼 유전자의 기능을 대량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며, "우리가 생산한 벼 돌연변이 집단은 규모와 특성 면에서 전세계 유일한 것으로, 이러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프로그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포항공대 안진흥 교수 연구실에서 수립한 벼 돌연변이 집단은 그 규모 및 특성에서 세계적으로 유일한 것으로써 이러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가차원의 프로그램 형성이 시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