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환 교수 연구팀이 바이오앱과 함께 코로나19의 신속 진단 및 백신 개발을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항원 단백질을 식물 잎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항원은 무증상 감염자까지 10여 분만에 가려낼 수 있는 혈액 기반의 신속면역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
대량 생산 시스템에는 바이오앱의 그린백신 기술이 들어갔다. 이 기술은 식물 단백질의 고발현 및 분리정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1~2개월 안에 수백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백신 및 진단 키트를 개발 및 생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