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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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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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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대상
최규하 교수
보도매체
동아사이언스 외
보도일시
2024-02-28

포스텍 생명과학과 최규하 교수 연구팀 (김재일 박사·박사과정 김희진)이 감수분열 과정 중 교차 간섭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밝히고 연구결과를 2024년 2월 20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플랜츠 (Nature Plants)’에 발표했다.염색체 수준의 생물학적 패턴이라 불리는 감수분열 과정에서 분자적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유전적으로 다양한 생식세포를 만드는 감수분열은 우수한 농작물을 개량하는 데 관련됐다.최규하 교수는 “이번 연구를 농업 분야에 적용하면 유용한 형질들을 단시간에 축적하고 육종 연한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품종 육종은 물론 병이나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 생산성, 고부가가치 생산과 같은 유용한 변이 발굴에도 이번 연구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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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대상
금병락 박사
보도매체
메디컬투데이 외
보도일시
2024-02-26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장동균 교수, 김홍진 박사 연구팀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디지털오믹스연구부 김건화 박사, 금병락 박사(전 KBSI, 포스텍 생명과학과 졸업생, 지도교수 한진관)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골다공증 대표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 치료 반응에 따른 골-면역 세포의 이형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여 골다공증 치료제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치료 기술 개발의 길이 열렸다.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PNAS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논문명: Heterogeneous Osteoimmune Profiles via Single-Cell Transcriptomics in Osteoporotic Patients who fail Bisphosphonate Treatment, IF=11.1, 금병락(공동1저자), 김홍진(공동1저자), 장동균(공동교신저자), 김건화(공동교신저자) 외 6명] 2024.2.12 온라인 게재됐다.연구결과는 골다공증 치료제 개선과 보조제 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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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대상
이승우 교수
보도매체
동아사이언스, 세계일보, 연합뉴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보도일시
2024-02-08

포항공대(포스텍) 생명과학과·융합대학원 이승우 교수와 네오이뮨텍 최동훈 박사 공동 연구팀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국제백신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셀 리포츠 메디슨(Cell Re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를 이끈 이승우 교수는 “산·학·연 협동 연구를 통해 미래 호흡기 바이러스 팬데믹을 대비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았다”며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와 세균의 동시·연쇄 감염을 제어하는 보편적인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3741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208509102?OutUrl=naver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8132500053?input=1195m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08_0002622484&cID=10810&pID=10800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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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대상
김상욱 교수
보도매체
동아사이언스, 헤럴드경제, 조선비즈, 파이낸셜뉴스, 포항MBC
보도일시
2024-02-05

생명과학과 김상욱 교수, 생명과학과 이주훈 박사 연구팀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회사인 이뮤노바이옴(대표: 임신혁)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와 세포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학습시킨 인공지능(AI)으로 면역 항암 치료의 약물 반응성을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1월 31일 게재됐다.   김상욱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환자별 치료 전략을 세워 맞춤형 면역 항암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세포 간 통신 네트워크는 면역계가 움직이는 기본 원리로 다른 면역 질환에서도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적용할 수 있다”고 연구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동 연구를 진행한 임신혁 이뮤노바이옴 대표는 “이번에 확보한 기술을 활용하여 추진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이다”고 기대 효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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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대상
장승기 교수
보도매체
조선비즈
보도일시
2024-02-01

장승기 포항공과대학(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신임 소장에 취임했다. 장 신임 소장은 생명과학 기초 연구와 감염병 대응 원천기술 분야에서 여러 연구 업적을 세운 연구자다. 특히 C형 간염바이러스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장 신임 소장은 서울대 동물학과 학사와 석사를 지내고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분자유전학·미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포스텍 생명과학과에 부임했고, 포항시 바이오산업 최고 자문위원,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장으로 활동했다. 2014년부터 5년 이상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장 신임 소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감염병 백신·진단 R&D 역량을 확대하고, 신약개발 기술을 고도화하여 세계적 수준의 감염병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동시에, 국내외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가 감염병 R&D 첨병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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